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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O 함께하는 사진강의  

- 사진가 김주원

 

02. 위대한 거장들의 잠언 모음

 

 

BASIC

사진은 생각을 다루는 예술이다. 생각을 다룬다는 것은 자신과의 대화를 끌어내는 일이다.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먼저 대상을 찾아내야 한다.  마음을 끌어당기는 피사체를찾아 그것을 담아야 좋은 사진이다.

 마음을 끌어당기는 대상을 찾으려면 많이 걸어야 한다. 걸으며 대상을 발견하고 그것을 어떻게 담을지 생각해야 한다.

 


 

사진을 찍을 때 한 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에 양보하기 위해서다. -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사진작가)

 


 


 

기술이 중요한 게 아니다. 보고 느끼는 사진 속에서 사진의 내용이 되는 질감과 명도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사진가의 섬세함을 기르는 일이다. - 필립 퍼키스(사진작가, 교육자)) 

 

 

 

 

LIGHT

좋은 사진은 좋은 빛에서 탄생한다. 어떤 대상을 찾기보다 빛을 찾아 움직이는 것도 좋은 사진을 촬영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크고 밝은 빛보다는 세상의 작은 부분을 비추는 가녀린 빛들을 눈여겨 찾아보자. 그런 작은 빛들은 세상의 어둠,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가장 일상적인 피사체를 비추며 그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

 

  

마음은 눈이나 카메라가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본다. - 제리 율스만(사진작가)

 

 

 

카메라는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도구다. - 앙드레 케르테츠(사진작가)

 

 

 

언어가 불확실하면 나는 사진에 집중하고, 이미지가 불충분하면 조용히 침묵을 지킨다. - 앤셀 애덤스(사진작가)

 

 

 

당신이 다른 사람들과 같은 시간, 장소에 있더라도 그 장소를 다르게 표현할 방법을 찾아 보라. - 블레어(사진작가)

 

 

 

COLOR

사진을 찍을 때 한 장소에서 느낀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 컬러는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사진을 찍을 때 만난 대상과 풍경의 색채를 나만의 독특한 사진 언어로 해석하여 남들이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진 작업이며, 이것이 곧 성공적인 사진이다.

 

 

공간 속의 사물을 본다는 것은 주변 상황과의 맥락 속에서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 루돌프 아른하임(미술 비평가, 미술심리학자)

 

 

 

 

예술에 있어서 가장 상대적인 매체인 색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얼굴과 모습을 지닌다. - 조셉 알버스(미술가)

 

 


 

색이란 눈에 보이는 그대로이지 꼭 그렇게 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 랄프 에반스(코닥의 연구학자)



 


 

향수와 색과 소리는 서로 엉켜 있다. - 샤를르 보들레르(비평가, 시인)

 

 

FRAME

창을 통해 본다는 것, 창의 반사된 풍경과 현실의 풍경을 동시에 인식한다는 것은 풍경에 대한 사유의 결과다.

단순히 그렇게 보여서가 아니라 생각하고 찾아내고 발견하여 얻어낸 결과라는 것이다. 우리의 눈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안으로부터 밖을 보는 작가가 있고 자신을 바라보는 작가가 있다. 최고는 두 방식을 모두 갖춘 사람일 것이다.

세상을 보지만 그 속에서 자기 모습도 보는 사람. 거울과 창을 동시에 갖는 것이다. - 데이비드 앨런 하비(사진작가)

 



 

나는 사물이 사진에 찍히면 어떻게 보일지 알기 위해 사진을 찍는다. - 게리 위노그랜드(사진작가)

 


 


 

사진의 내용은 형식과 분리될 수가 없다. 형태에 의해서 표면, 선, 명암의 상호작용의 엄격한 조직을 위미한다.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당신이 카메라가 될 때 카메라도 당신이 될 수 있다. - 미놀타(카메라 제조사)

 

 

FEELING

사진을 보는 사람들에게 이전까지 겪지 못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때 우리는 그것을 작품이라고 부른다.

주제, 소재, 표현의 새로움과 더불어 사진을 통해 어떤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내가 그 이야기를 몇 마디 말로 표현할 수 있었다면, 카메라를 애써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었다. - 루이스 하인(사진작가)

 


 

사진작가와 대상 사이에는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 카메라가 그 사이에 끼어들어 비틀고 지나다니면서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 수잔 손택(소설가, 평론가)

 


 


 

본다는 것은 노력을 요하는 창조적인 작용이다. - 앙리 마티스(화가)

 

 

STORY

많이 담는다는 것은 대상에 대해 관심의 정도가 깊다는 뜻이다. 관심은 곧 사랑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계속 만나고 싶듯, 관심이 가는 대상은 계속 찍고 싶다.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마음으로 대화하고 사랑하는 것이 사진을 담는 이유일 것이다.


 


 

여러 사진을 배열할 때, 우리 시야에 있는 사진뿐 아니라 그 양 옆에 놓은 사진도 함께 염두에 두어야 한다.

 - 마이너 화이트(사진작가)

 


 


 

언어는 생각하는 사람과 실체 사이에 놓인 칸막이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창조성은 언어가 끝나는 곳에서 시작한다. - 아서 케스틀러(소설가, 언론인)

 


 


 

인간과 관계된 모든 예술은 공통된 연결점이 있다. - 키케로(철학자)

 

 

 

PORTFOLIO

사진작가들은 촬영보다 정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진 작업이란 짧게는 1, 길게는 수십 년 동안 작가가 파헤치고 집중한 주제의 결과물을 말한다. 주제를 가지고 열심히 작업한 결과물을 출판하거나 전시하기 위해 사진작가들은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포트폴리오는 작가의 생각과 관점, 사진 작업의 총체적인 결과물을 보여주는 일이다.


 


 

모든 예술가는 처음에는 아마추어였다. - 랄프 왈도 에머슨(철학자)

 


 


 

사진과 글은 동등하며 서로 독립적이면서도 상호 협력한다. - 워커 에반스

 


 


 

나는 기꺼이 후대 사람들에게 평가 받을 것이다. 사람들이 지금 생각하는 것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 프레데릭 레밍턴(화가, 조각가)

 

 

PHOTOSHOP

풍부한 톤을 가지고 있는 사진 프린트를 볼 때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디지털에서의 필름 사진보다 더 세심한 보정이 필요하다.

결과물을 생각하며 촬영해야 하고 다시 포토샵에서 촬영한 사진을 불러와 보정하는 것을 리터칭이라고 한다.

디지털 시대엔 촬영도 중요하지만 리터칭을 잘 하는 사진가가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낸다.


 


 

화가의 마음은 거울을 닮아야 한다. 거울은 자신에게 비춰진 물체의 색으로 자신을 끊임없이 바꾸고,

거울 앞에 놓인 사물만큼 많은 수의 이미지로 자신을 채운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화가, 과학자, 기술가, 사상가)

 


 


 

사물이 그 자체이기를 기대하며 바라볼 때 나는 바보처럼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각각의 사진은 결국 나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었음을 깨달았다. - 마이너 화이트

 


 

 

미래의 화가는 이전에는 결코 존재한 적이 없는 색채 전문가가 될 것이다. - 빈센트 반 고흐


 

 

 

 

 

 

 사진을 정말 사랑하고 사진으로 살아가는 사진가다. 사진잡지 월간 <포토넷> 기자를 거쳐, 현재는 사진 에이전시 ZAKO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4 - 2005 Nikon International Photo Contest에서 이머징 탤런트 어워드(Emerging Talent Award)를 수상했고, ‘2011 동강국제사진제 포트폴리오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DSLR 사진강의>(한빛미딩, 2011), <김주원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영진닷컴, 2005), <WHITE>(봄갤러리, 2010)가 있다. 그 동안 네이버, 마포구청, 삼성 SADI, 코오롱, 코엑스, 소니, 니콘, 캐논, 어도비, 엡손, 포토넷, 월간사진, 봄갤러리, 캐나다 관광청, 호주 관광청, 일본 관광청, 마카오 관광청 등에서 다양한 사진 강의•프로젝트• 워크숍을 진행했다. 2011년에는 <WHITE> 시리즈로 스페인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네이버 사진 부문 파워 블로거이기도 한 그는 항상 온•오프라인에서 독자와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blog: joowon77.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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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DSLR 사진강의

 

작가 김주원
출판 한빛미디어
발매 2011.09.08

 

자신의 감성과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는 아주 소박한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었지만 좋은 사진을 찍는 방법을 고민하느라 지친 사람들을 위해 저술된 것이다. 저자가 10여 년간 촬영과 강의를 하면서 직접 체험하고 깨달은 좋은 사진을 만드는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카메라를 잘 다루는 기술뿐 아니라, 사진을 통해 감성과 마음을 표현하면서 세상을 보는 법까지 가르쳐준다. 카메라와 사진을 살가운 친구처럼 여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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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otomon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