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속에 있던 사진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되다!
앨범속에 묵혀두었던 사진들과 포토몬에서 인화한 사진을 쫙~펼쳐봤어요.
부모마음은 다 똑같다죠..
역시나 애기 사진만큼 기분좋은건 없어요.
신랑님과 연애할때 찍었던 사진도 보이구요.
몽군 태어난 직후에 찍은 사진도 저~기 보이네요.
액자에 넣을 사진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찍은 사진 보면서 신랑님도 저도 참 많이 웃었어요.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맞아요. 정말 그런것 같애요.
이건 결혼 준비하면서 받은 커플 캐리커쳐예요.
추억도 많고 저희 부부한텐 굉장히 소중한거라 앨범속에 고이 보관중이였어요.
포토몬 액자를 주문하면서 드디어 빛을 보게 됐어요. ^^
주문한 액자 볼까요.
MDF액자구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 프레임으로 주문했어요.
가장 좋았던 건 8x10 사이즈 액자인데도 안정감 있게 세울 수 있다는거
요건 유리액자예요.
크기가 각각 다른 3개가 세트인데 큰 박스에 배송이 돼 오더라고요.
깨질까 싶어 뽁뽁이로 안전빵으로 말아 배송됩니다.
묵혀있던 캐리커쳐를 액자에 넣어야죠.
여기 보이는 쇠 부분을 눕혀서 고정시키세요. 손톱조심~!
3년전쯤…결혼 박람회에서 각 부수를 돌면서 도장을 찍어야만 캐리커쳐 그림을 받을 수 있었거든요.
캐리커쳐 그림을 받기위해 결혼 박람회 같은 거 질색하는 신랑님을 꼬드겨서
거의 모든 부수를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긴 했지만 이런 보물이 남았다는.
유리 액자는 부부 침실용이였구요.
허전한 몸이 방에 필요한 액자도 함께 주문했어요.
깨질 염려 없는 액자에요.
4x6 기본 사이즈예요.
블랙과 화이트 각각 2개씩 사진을 넣지 않아도 이대로도 충분히 이쁜 액자예요. ^^
일명 샌드위치 액자예요.
종이와 하드 스폰지로 만들어진 액자라서 만지면 부드러워요.
유리가 없어서 안심~~
손글씨가 예쁜 분들은 종이로 된 앞면 프레임에 마술을 부리 수도 있겠어요.
ICM 정도 두께감 있어요.
액자가 굉장히 가벼운 편이지만 세워놨을 때 안정감 있어요.
기존의 나사의 꺽쇠 방식으로 세우는게 아니라
막대 스폰지를 가로, 세로 원하는 방향에 끼울 수 있어요.
이렇게 잡아당겨서 사진 교체 가능하구요.
친절한 설명 ㅎㅎ
홈이 있어 못에 걸 수도 있구요. 압정을 이용해서 벽에 꽂을 수도
가벽운 무게 때문에 양면 테이프 사용해서 벽에 고정시킬 수도 있어요.
사진까지 넣고 드디어 액자의 구실을 하게 됐어요.
전 단품으로 이렇게 4개 주문했지만
10개씩 세트로 판매하기도 하거든요.
세트가격이 좀 더 저렴해요.
10개짜리 세트를 주문할 걸 하는 후회가.
자기꺼라고 얼른 와서 확인하는 몽군입니다.
공전지기 놀이를 좋아한 나머지 다른것도 다 던지려고 한다는 ^^;;
이 액자도 공 대신 던져질때가 있네요.
유리액자라면 꿈도 못꿀…
액자를 진작에 사서 사진을 끼워둘걸....
이건 사진을 좀 더 이쁘게 보관하려고 주문한 거예요. 종이액자라고 생각하심 되겟네요.
세가지 컨셉의 예쁜 디자인…각 디자인 별로 3장씩 구성되어 있어요.
뒷면도 엽서같은 느낌으로..멋스러워요.
일반 액자처럼 전시용으로 주문한건 아니구요.
좀 더 이쁘게 보관하기 위한 목적이예요.
친구네 부부사진을 찍었는데 그냥 주는 것 보 단 이렇게 주는게 더 이쁘잖아요. ^^
이 사진…얼른 전해줘야 하는데
샌드위치 액자 포장박스 재활용…포토박스로 사용해도 되겠네요.ㅎㅎㅎ
종이액자에 사진 넣어서 샌드위치 액자 포장박스에 정리했더니
사이즈가 어쩜 이리도 딱 맞는지 ^^
이제 이쁜 사진 몽군이 건드려서 구겨지는 일도
침 묻어 찢어지는 일도 없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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