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와서 여행기를 쓰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죠 ^^
아주 오래전 읽은 책 “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라는 책 제목이 생각나요!
여행의 길목마다 벌어진 사건을 담담히 그려내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어요.
글을 읽으면 아리조나 사막에서 차가 퍼졌을때 겪었던 글쓴이의 낭패감이 상상이 되고
세상에 사막 한 가운데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 헤메는 직업이 있다는 사실도 흥미로웠죠.
“그래 이제 내 생각을 행동으로 보여줄 때야!” 앞표지 글에서부터 비장함이 엿보이는 메시지네요~
여행을 다녀와서 자기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고 자기만의 자서전을 만들 수도 있는 여행기!
또 그 기쁨과 추억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소통하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것~
그런데 글로 다 채우는 것보다 사진과 메시지로 깔끔하게 남기면 더 예쁜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것을 아시는지요?
사진만 찍었더니 어디엿는지 헷갈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이 사진만 몇백장 찍고 에피소드를 남기지 않아서 이 곳이 어디였는지 어느장소인지,
장소는 물론 나라까지 헷갈릴때가 있죠. 여기가 거긴가벼 -.-;;
제일 좋은 것은 여행 다닐때마다 짧게나마 기록을 남기는 것이랍니다.
앞에서 말한 여행책에선 그런말이 있죠.
“인생에서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진 걸 소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훌륭한 경험인지 모른다.”라고 그랬지요.
포토북을 보면서 특별한 계획없이 여행을 하거나 지냈던 시간이 있었던가? 라고 스스로 질문해보게 되었네요.
될 수 있는대로 정보는 간단히 느낌은 많이…
여행 후 여행 포토북을 보다보면 여행의 의미를 찾을 수 있어요.
모든 여행이 그렇듯이 여행이 끝나면 여전히 아쉬움이 남지만 만약에 여행기를 쓴다면 이렇게 심플하고 느낌있게 …^^
단 몇 사람밖에 읽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래서 여행기를 쓸데는요! 자기전에 예산 체크 하면서 일기장에 에피소드가 어떤 것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단어+문장 형식이라도 남겨놓으세요. 그리고 일주일 단위로 내용을 컴퓨터로 자기 메일로 보내면 좋을듯 (가끔 칠칠맞은? 분들?의 일기장 분실 대비 ) 마지막으로 이동시간에 기차나 이동수단을 타면서 일어났던 에피소드와 몇칠 단위로 있었던 유용햔 팁들도 기록!
안그러면 나중에 몰아서 쓰려면 굉장히 힘들다규요~~
사진만 보고 기억하기에는 우리의 머리가 한계가 있거든요.
정리하자면 매일 자기전 있었던 일 에피소드 단어/문장 형식으로 기록 일주일 단위로 자기 메일로 내용 보내기 이동시간에 일어난 팁 기록 물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다른 방법으로 남기셔도 됩니다. ^^
시간을 내어 기록하는것은 쉽지 않지만 그 소중한 시간을 자칫 낭비하다보면 여행기 쓰는건 포기하고 미니홈피에 사진만 올리고만 그냥 자기만족으로 끝나버릴 수 있다는것을 염두해두세요! 그럼 이만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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